티스토리 뷰
반려식물 다육이를 키우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는데요. 그중 두들레야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 지는거 같습니다. 인기가 높아 아직까지는 국민이 수준의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구입할 때 망설여 지고, 키우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어 키우기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 오늘 봄 관리 방법 및 어떻게 하면 좋은 품종을 싸게 구입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가장 먼저 반려식물 두들레야 인기 품목에 대해 먼저 알려드릴까 합니다. 1순위는 당연 화이트그리니 2순위 환엽블레쳐스 3순위 레드온비치 4순위 초상 5순위 젠카이 6순위 화리노사 7순위 파키피덤 등인데요 여기서 7순위 파키피덤은 다른 두들레야에 비해 너무나 거하기 때문에 키우고는 쉽지만 쉽게 구입하기 힘든 품종이라 순위를 뒤로 배치 했답니다.
인기가 높으면 가격이 높을거로 생각되지만, 이상하게 화이트 그리니 같은 경우는 작년보다 가격대가 많이 내려 갔답니다. 아마 번식이 잘되서 그런거 같고 많은 농장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니, 다들 농사를 많이 지어서 과공급으로 인해서 일 경우가 높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두 번째 환엽블레쳐스는 아직까지 가격대가 높아서 많은 분들이 가격이 그나마 착한 외두를 키우고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나중을 생각하면 목대가 두껍고 군생이 좋지 싶은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어떤게 좋다 말씀을 드리기 힘드네요.
이렇듯 반려식물 두들레야는 다육이를 좋아 하는 매니아 분들한테 꼭 한번쯤 키워보고 싶은 핫 상품인데요. 이런 핫 상품을 착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가격대가 가장 착한 시기는 아마 4월 5월 6월에 수입들어 올때가 가장 가격이 많이 다운된답니다. 그 이유는 반려식물 두들레야는 겨울에 자라는 품종들이기 때문에 기온이 높아지면 뿌리가 내리기 힘들고 가지고 있다가는 장마철 및 여름에 각종 바이러스 및 목대에 숨어있던 알들이 부화되면서 목대 괴사 같은 일들을 당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격이 착하다고 덜컥 구입했다가는 꽃이 피기전에 죽을 수 있답니다. 그래도 착한 가격에 구입하고 싶다면, 4월달에 구입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래야 잔뿌리라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목대는 분지를 생각해서 두꺼운걸로 구입하기 바라며, 수입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을 경우 뿌리 정리를 한 후 바싹 말린후 퓨리라이트 계열 흙에 심어 주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봄철 반려식물 두들레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끝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보통 봄이 오면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5월 까지는 성장을 한다고 해서 물주기 간격을 겨울과 같이 주면 안된답니다. 특히 3월 4월은 잘 크던 두들레야들이 물을 주었는데도 잎이 말랑말랑 할때가 있는데, 뿌리가 기온에 적응을 못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럴경우 물이 부족해서 그런가 해서 물을 또주게 되는데, 이럴경우 뿌리 괴사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꼭 잎이 말랑말랑 거린다고 해도 봄부터는 2.5주 간격으로 주기 바랍니다.
그렇게 3월을 보내고 4월 중순에 저면관수로 물을 흠뻑 주고 슬슬 잠을 재우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장마철 및 여름을 쉽게 날 수 있답니다. 5월 이후 부터는 반그늘에 두고 키우는 걸 추천 드리며, 절대 5월 이후에는 뿌리 없는 두들레야 구입은 피해 주셔야 합니다.
'식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육식물 번식 잎꽃이로 키우는 팁 (0) | 2018.03.28 |
---|---|
반려식물 다육이 뿌연 하늘을 보기 좋게 날려버리다 (0) | 2018.03.26 |
봄 미세먼지 잡아주는 반려식물 다육이 키워보세요 (0) | 2018.03.20 |
반려식물 다육이 봄비 영양제에 행복함을 느끼다 (0) | 2018.03.19 |
반려식물이 소소한 삶의 활력을 주다 (0) | 201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