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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좋은점과 나쁜점이 공존 하는데요. 좋은점 이야 포근하고 따뜻한 기온 때문에 겨울에 하지 못했던 나들이를 마음것 할 수있다는 거예요. 덤으로 예쁜꽃을 마음것 볼 수 있다는 건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반려식물 다육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봄이 좋답니다.
미세먼지 먹는 다육이는 일반 봄꽃들과 다르게, 생명력이 강하고 봄철 미세먼지에 조금은 도움을 줄 수있는 유용한 식물이기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답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벌써부터 온다고 생각하니, 걱정부터 되고 있는데요. 작년 공기청정기를 구입해서 실제 사용을 해보니 좋긴한데 오랬동안 켜놓았을 경우 집안 공기가 건조해진다는 단점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집안 공기 건조함을 없애기 위해서 반려식물 다육이를 베란다에 두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마음이 그래서 그런가 건조함이 없어진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일반적으로 다육이는 일조량이 풍부해야 멋스러운 얼굴을 보여 주지만, 웃자라도 멋스러운 품종을 찾아 베란다에 두고 키웠답니다.
특히 웃자라도 예쁘게 키울수 있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아프리카 식물은 헬레이 같은 품종은 약간 웃자라도 멋스럽게 키울수 있답니다. 단 장마철과 겨울에는 물을 절대 주시면 안되는 식물이기도 하답니다.
보통 미세먼지와 건조함을 잡으려면 엄청나게 많은양의 식물을 키워야 효과가 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머 없는것 보다 효과는 있지 싶습니다. 작년 가을인가 반려식물 다육이 옆에 습도계 놓고 실험을 해보았는데, 신기하게도 습도률이 높게 나왔답니다. 증거사진을 첨부하면 믿을 분들이 많을 텐데 너무 아쉽네요.
위에 사진 보이는 프릴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일조량이 따라줘야 저렇게 단단하게 자랄 수 있기때문에 집안 베란다에서 키우는 분들 한테는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프릴특성은 잎장이 넓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는 품종들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생긴건 절대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머 난 못나져도 괜찮아 하는 분들은 구입해서 키울수는 있지만, 지구에서 가장 못난 얼굴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리톱스 계열도 그늘에서 잘자라며, 웃자람이 덜하답니다. 일반 다육이보다 공기정화효가가 탁월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답니다. 또한 탈피라는 과정을 거쳐 대가족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있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리톱스 계열도 건조한 사막에서 크는 품종이기 때문에, 과습에 약하답니다. 물을 아주 가끔 주어도 건강하게 몇십년을 살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좋지만, 단 습도가 높은 우리나라 장마철 같은 경우는 절대 물을 줘서는 안된답니다.
위에 코노 계열의 품종들도 그늘에서 잘크는 대표적인 아이들 이랍니다. 꽃도 너무 예뻐서 베란다 분위기를 바꿀수 있을 정도랍니다.
마지막으로 왜 미세먼지에 효과가 있는지 알려드리며 마무리 할까 합니다. 반려식물 다육이는 밤에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흡수와 산소 배출을 한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답니다. 그러니 잠잘때 침실에 놓고 주무신다면 좋겠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이동하는데 불편함은 없을거예요
이외에도 산세베리아, 스투키, 홍콩야자와 같은 식물도 미센먼지를 잡는데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셨다가 황사가 심해지 전에 화원에서 구입해서 키워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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