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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새벽 시간 행복의 문을 열어 주는 친구 하나쯤 만들어 놓는다면, 하루가 즐겁지 않을까요. 그 대상이 반려동물 또는 식물, 운동이 되던간에, 나에게 행복을 주는 대상이 있다는 것 만으로 삶의 지수가 높아 질거라 생각합니다.
대상이 누구든 간에 나에게 행복의 문을 열어주는 친구 하나쯤 만들었으면 하며,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의 문을 열어주는 가족 이외에 또 다른 대상 반력식물 다육이 라는 친구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마 봄에 가장 잘어울리는 반려식물이지 싶은데요. 작고 깜찍하고 예쁘고 더구나 키우기 쉬우니, 한번쯤 따뜻한 시선을 한번줘 보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그럼 반려식물 다육이를 키우면 어떤 즐거움이 있는지 소개해볼텐데요. 가장 중요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요즘 아이들이 흙을 만지기가 참 힘든 환경이 된 건 누구나 다 알고 있고, 흙 놀이를 하려고 돈을 주고 체험을 하는 세월이 되었으니, 너무나 슬픈 현실입니다. 이런 슬픔 현실에 아이와 함께 흙놀이를 할 수 있고, 그것도 집에서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면 매일매일 할 수 있답니다.
더구나 예쁜 화분에 자기만의 식물친구를 만들 수있다면, 아이의 따뜻한 감성 발달에 좋은 소재가 되지 싶습니다. 더구나 가족끼리 같은 취미를 공유 한다면, 아이가 사춘기가 왔을때 공통 주제를 가지고 서로 가까워 질 수 있다면, 사춘기 또한 쉽게 지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두 번째 비싼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베란다 인테리어를 예쁘게 꾸밀 수 있답니다. 반려식물 다육이는 가격은 천원에서 몇백까지 있지만, 집에서 5천원 이하로 구입하셔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수 있답니다.
집에서 키우기 힘든 식물 아닌가요 하고 묻는 분들이 많은데, 의외로 쉽게 키울수 있답니다. 약간의 키우는 방법만 알고 계시면요.
키우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성장할 때 물주고, 잠잘때 재우는 거 이것만 해주면 된답니다. 그럼 성장할 때는 언제 일까요. 바로 모든 생명이 부활을 하는 봄,가을 이랍니다. 3월, 4월, 5월, 6월, 9월, 10월 인데요. 성장하는 모습이 아름 다울 정도로 많은 성장을 합니다. 이때 2주에 한번 물을 화분에 흘러 나올 정도로 주시면 된답니다.
성장기에는 웬만하면 죽지 않기 때문에 꼭 2주에 한번만 주의 하시면, 죽는 일은 없을 거예요. 참 다육이는 생명력이 지존급이기 때문에 빠른 대처만 한다면, 십년 이상을 키울 수 있답니다.
주의 해야 할 계절은 6월말 부터 9월초 까지 입니다. 특히 무더위가 오는 7월 8월은 절대 물을 주시면 안되기 때문에 늦은 저녁 스프레이로 목마름을 해소해 주면 된답니다.
또한 반려식물 다육이는 봄철 미세먼지에 고통 받는 집안 공기를 좋게 만듭니다. 공기정화기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심리적인 효과가 덤으로 따라가는 식물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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