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이 키우기 특성과 키우는 방법

다육식물중에 겨울에 자라는 몇몇 품종이 있는데, 그중 뽀얀백분과 단풍이 들면 고급스러운 자테로 매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라우이가 있답니다. 일조량이 풍부한 곳에 키우면 잎장 끝이 둥글둥글 해지면서, 뽀얀 백분이 얼굴 전체를 덥는 답니다. 뽀얀 백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물을 줄때 참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지만, 모양이 너무 귀티 나게 생겨서, 매니아 분들이라면 하나쯤 키우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라우이는 환엽, 일반으로 나뉘는데 환엽은 잎장 끝이 둥글하면서 넓답니다. 꽃 연꽃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일조량이 풍부하면 잎장이 짧아진답니다.

 

 

 

 

 

 

위에 길쭉한 얼굴의 라우이는 일반 품종이며, 2년 정도 키운 얼굴이랍니다. 색은 화이트 색상이 강하기 때문에 환여보다는 인기가 덜하지만, 오래 묵으면 얼굴 전체적으로 뽀얀 분가루로 화장을 하면 나름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라우이 특성은 자구를 많이 달지 않기 때문에 군생을 찾기 힘들답니다. 또한 겨울에 자라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게 되는데, 얼굴에 묻게 주면 안되고 , 꼭 저면관수로 주시기 바랍니다. 백분에 물이 묻으면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젖은 부분에 곰팡이 병이 생길 확률이 높답니다. 또한 무름병에 약하기 때문에 꼭 마이신 계열의 약제를 처방해주는 걸 추천 드립니다. 보통 부라마이신을 살포하는데, 약성이 강하기 때문에 약제상에서만 판매를 한답니다.

 

 

 

 

 

성장기에는 물을 3주에 한번 정도 주면 웃자람 없이 예쁘게 키울수 있으며, 햇살을 좋아 한답니다.  하옆이 생기면 바로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이유는 곰팡이 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저 2도까지는 건강하게 키울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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